사람들이 태어난대로 살 수 없는 이유

펌 썰 2016. 7. 3. 21:49

* (추정)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 2015.01.


못생기면 못생긴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시키고 살면 되고,


키 작으면 키 작은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시키고 살면 되고,


돈 못 벌면 돈 못버는 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시키고 살면 되고,


재능 없으면 재능 없는대로 개성이라고 여기고

장점 부각시키고 살면 되고,




태어난대로 각자 사람들은 자기 한계와 자기 모양이 있는 데,

굳이 자기의 인생을 살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억지로 끼워 맞준다.


그 다른 사람의 기준이라는 것도 행복의 기준이 아닌 불행의 기준일 뿐.




그건 모든 사람들이 다 결핍된 결핍 환자들이라서 그래.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구걸하고,

관심을 구걸하고,

이것 저것 다른 사람들에게 받기를 바래서 그래.




왜냐하면 어머니에게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도 불행하고,

남들도 불행하게 만든다.




결핍 환자들끼리 만나봐야 상처만 생기고 더 결핍될 밖에 없지 않을까.

결혼도 집안이 맞아야 결혼을 하는 건데, 사실 그것도 사랑보다는 돈이 우선이지.

그런 가정들이 100%에 육박하니까 계속해서 불행만 잉태되는 거고.


결핍 환자들이 계속해서 생길 수 밖에 없는거다.




그래서 돈이 중요한 게 아니야.

인격과 마음이 중요한거지.

정말 귀한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단순히 사회에서 말하는 강한 사람이 아니라

인격을 갖추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 

정말 자기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돈이 많은 것은 생존에 유리하고 편리한 것 뿐이야. 




즉, 지금 현대인들은 평생을 '생존의 단계'에 머물수 밖에 없는거야.

'누리는 단계'는 평생 오지 않아.

단 한 번 사는 인생이지만, 오로지 필사적으로 생존만을 위한 생존만 주구장창 하다 가는 거야.

'약육강식'의 법칙에 지배당하면서 평생동안 낭만다운 낭만도 겪어보지 못하고,

전쟁같은 생존만 근근히 해나가고 있는거야.


그러면서도 낭만의 끄트머리라도 멀찍이서 보았을 때, 동경하게 되는 거지.


인류는 무엇을 위한 생존인지는 몰라도 어쨌든,

생존을 하기 위해, 유아기-청년기-장년기-노년기까지 생존을 위해 희생해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봐야 또한 당장 생존을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투입해서 싸워야 하는 거지.

그건 결코 행복한 게 아니지.




과거에는 돈이 많았기 때문에 낭만도 있었고 행복도 있었나?

결코 아니지.




가난하게 살면 어때,

가난하면서도 행복할 수 있다.


아니, 가난해야만 '누리는 단계'에서 훨씬 더 진정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

행복은 두 사람이 길을 걸으면서 오는 것이다.


꼭, 일을 하고 돈을 써서 해외여행을 갔다가 사진만 잔뜩 찍어 오는 게 꼭 행복은 아니지.




그들의 잘못이 아니야.

그들의 어머니가 잘못이다.

사랑의 근원은 어머니에게서 온다.

어머니가 사랑을 주지 못하면 가정이 불행해지는 거다.


그러나 여자들은,

강하고, 부유한 것에 이끌리는 본능이 있지.


그녀들은 항상 전쟁 단계에 있고,

싸우지 않아도 되는 것에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고,


자존심, 허영등등

자신들의 결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인류의 막대한 많은 희생을 치르게 하고 있어.


한 여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러야 하는 걸까.

자존심이란 얼마든지 조절 가능한 일시적인 마음의 현상일 뿐인데.


여자라는 존재는 다른 모든 것보다 위에 위치하면서, 

자기를 바꾸지는 않고 그것을 충족시키려고 세상을 불행하게 바꾸고 있어.


창피한 건 일시적인 것이고 그것이 또 절대적인 것은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김치냉장고를 사고 중형차를 타고 다닌다고 나도 그럴필요는 없는 거고,

또, 걸어다닌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과 못어울릴 필요는 없는거지.




여자라는 존재는 행복을 창조하기도 하고,

불행을 잉태하기도 하지.


그 키는 여자가 쥐고 있다.


하지만

요즘의 인류는 불행을 잉태하는 여자들이 100% 다.

행복에 이끌리는 것이 아니라,

강한 것에 이끌리고 부유한 것에 이끌리는 그들의 

나약한 본능에 지배 당해서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는 거지.




행복을 잉태하는 현명한 여자가

정말로 강한 여자다.

그것은 사랑을 하는 여자고 사랑을 주는 여자다.

사랑을 지키는 여자가 강한 여자다.




요즘에는 그런 여자는 없다.




계속 불행이 잉태되어가고 있다.

단순히 강하고, 생존에 유리하다고 해서 행복한 게 아니야.


그것은 단순히 여자들의 태생부터 있었던 나약한 메커니즘일 뿐이야.


그녀들은 나약하기 때문에 강한 것에 끌리고,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생존에 집착하는 거야.


그녀들은 나약하기 때문에 배신을 한다.




그게 인류 중에 여자라는 존재다.


여자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은 계속해서 더 불행할거야.

하지만 그 누가 여자를 바꿔줄까.


그들이 바라는 존경하는 남자도 결국엔 여자가 만들고 여자가 키우는 것인데.

나약한 여자가 계속해서 나약한 사람들만 잉태해 갈 뿐.


강한 남자가 강한 여자를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강한 여자가 강한 남자를 만들 뿐.


시대가 바뀌어야 한다.

강한 여자의 시대로.

posted by 모네.